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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유라시아영화제서 한국영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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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9-13 11:14:09  |  수정 2016-12-28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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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유라시아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쇼케이스와 포럼을 개최한다.

 8월 멕시코 한국영화 쇼케이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일부 아시아와 미주에 편중된 한국영화 수출을 다변화하고 한국영화 산업을 알려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한국의 거장 감독의 영화 2편과 중견·신인감독의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이창동 감독의 2011년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시’(2010)와 임권택 감독 연출의 1990년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다. 이창동 감독은 심사위원, 영화배우 강수연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2014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선정된 바 있는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2014)는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최우수 작품상을 노리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흥행감독인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2012),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수인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2011), 2013년 독립영화 화제작인 김재한 감독의 ‘안녕, 투이’(2013), 2014년 토론토영화제 상영작인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2014)은 한국영화 특별전인 ‘코리안 시네마 투데이’(Korean Cinema Today)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6일에는 카자흐스탄 영화진흥기구인 카자크필름(Kazakh Film)과 양국 영화와 영화인 간의 교류, 공동제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한국영화 산업을 소개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있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 함께 한식과 한국영화를 테마로 한국영화의 밤을 진행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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