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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13회 김종영조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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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1-06 21:55:55  |  수정 2016-12-28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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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작가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우성김종영사업회는 제13회 김종영조각상 수상자로 김윤경(44) 작가를 선정했다.

 김윤경은 합성섬유, 가죽, 나무, 금속, 파라핀, 풍선, 고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설치와 비디오,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김효숙 심사위원장은 “김윤경은 혈액과 내장들로 인간의 존재 자체를, 손금과 얼굴의 점 등으로 타고난 운명이라는 문제를, 다양한 형태의 의복과 집으로 인간을 둘러싼 제약과 그 해결과 소통의 문제를 풀어낸다”고 평했다.

 제2회 김종영학술상은 최태만(52) 국민대 교수가 받았다.

 윤난지 심사위원장은 “최태만은 한국 현대조각의 역사 전체를 망라하는 저서를 출간했을 뿐 아니라 이천 국제 조각 심포지엄과 창원 조각 비엔날레 등 다수의 조각 기획전과 부산비엔날레의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며 “이론과 현장을 연계하는 전시기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축적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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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국민대 교수
 김종영조각상은 1989년 조각가 김종영의 제자들과 유족을 중심으로 창립된 우성김종영기념사업회가 1990년부터 격년제로 수여해오고 있다. 김종영학술상은 2012년 신설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열린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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