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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일본, 온두라스에 6-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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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1-14 22:26:00  |  수정 2016-12-28 13:40:2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축구가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하비에르 아기레(56·멕시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최근 경기력 부진과 선수 발탁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아기레 감독은 지난 7월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승(1무2패)째를 신고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2위 일본은 온두라스(69위)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거두며 내년 1월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일본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수비수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41분과 44분에 혼다 게이스크(AC밀란), 엔도 야스히토(감바오사카)의 연속골로 전반을 3-0으로 앞섰다.

 2번째 골의 주인공 혼다는 올해 브라질월드컵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 이후 처음으로 골맛을 봤다.

 일본은 후반에도 내리 3골을 터뜨렸다.

 후반 2분 이누이 다카시(프랑크푸르트)가 추가골을 넣었다. 4-0으로 크게 앞선 일본은 24분과 30분에 도요다 요헤이(사간도스)와 이누이의 연속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누이와 도요다는 이날 골이 A매치 데뷔골이다.

 아기레 감독은 "공수에서 모든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내용이 좋았다"며 "호주전도 당연히 승리를 목표로 하겠다. 아시안컵에 갈 23명을 살펴볼 것이다"고 말했다.

 일본은 18일 호주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갖는다.

 ero02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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