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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Busan’ 개최 “관념을 뒤집는 아이디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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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1-17 10:48:11  |  수정 2016-12-28 13:40:50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퍼뜨리는’ 컨퍼런스 TED의 부산지역 행사인 ‘TEDxBusan’이 오는 22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Inside Out’(뒤집어보기)라는 테마를 내걸고 다양한 분야의 생각 뒤집기를 시도한다.

 과학 분야에서는 ▲과학 전도사로 불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이 ‘인류의 멸종’ ▲기생충 연구가 정준호씨가 ‘기생충에 대한 다양한 관점’ ▲약사 정재훈씨는 ‘착한 음식과 나쁜 음식을 가르는 기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가 ‘가계 부채 문제’  ▲디자이너 이예연씨가 ‘오픈소스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법’ ▲항공우주과학 연구원 출신인 이준호씨가 자신의 진로를 바꾸어 ‘장애인 관련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만든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옥탑방 고양이’ 작가 김유리 ▲웹툰 작가 배민기 ▲음악가 이세호 ▲인디밴드 드래곤헤드마운틴파크가 출연한다.

 또 외국인 발표자로 ▲동아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예술가 매튜 존스 ▲온두라스에서 온 학생 이사벨라 아레발로 ▲미국에서 투자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교포 정란 킨저가 무대에 선다.

 이들 연사는 각 18분 이내 집약된 강연을 펼친다.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한·영 동시통역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점심식사 및 다과와 함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서판매대, 포토존, 보드게임,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장치인 오큘러스, 무인비행기(드론), 3D 프린터 등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 전날인 21일 저녁에는 동아대 부민캠퍼스 인근 카페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규모 파티도 개최된다.

 TEDxBusan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TED 컨퍼런스의 라이선스를 받아 부산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평범한 직장인과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홈페이지(www.tedxbusan.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TEDxBusan) 등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5000원.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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