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부산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개막…25일까지 8섹션 68편 상영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4-11-23 08:05:22  |  수정 2016-12-28 13:42:34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의 모든 독립영화와 관련된 영화들을 상영하고 응원하는 2014 제16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가 지난 2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막올라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23일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영화제를 주관하는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사단법인으로 승격 후 더 주목 받는 올해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는 개막영상과 인디밴드 ‘세이수미’가 개막공연을 펼쳤다.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연극배우 강원재와 작년 영화제 여자 연기상 수상자인 박세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를 후원하는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관계자, 독립영화 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민철 집행위원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우리들의 길’ 이라는 슬로건처럼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감상하는 사람들 영화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라는 하나의 길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트레일러 소개에는 2013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최고상 수상자인 오민욱 감독이 직접 진도 팽목항을 향해 달려가 담아온 이미지를 편집한 공식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이에 앞서 개막작 소개에는 최용석 부집행위원장이 개막작인 ‘디렉터스 컷’의 감독 박준범과 배우 김하영과 함께 무대 인사를 했다.

 박준범 감독은 “2004년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영업 중 외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벅차다”고 말했다.

 올해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는 부산 공식 경쟁 부문 22편을 포함해 총 8섹션의 68편의 작품을 오는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소극장과 가온아트홀에서 상영한다. 070-8888-9106

 heraid@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