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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발생 성남 모란시장 일시 폐쇄…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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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2-29 17:18:52  |  수정 2016-12-28 13:52:42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가 지난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성남 모란시장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또 이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9일 모란시장 내 가금판매업소 11개소와 가축취급업소 15개소 등 26개소에 영업을 중지토록 조치했다. 또 방역차량 2대를 투입해 발생 이후부터 현재 소독을 실시 중이다.

 이날은 모란시장의 전통장날이다.

 또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모란시장 내 가금 판매업소 11개소에서 취급하는 가금류 637마리와 모란시장에 가금을 공급하는 계류장 7개소 2565마리 등 3202수를 살처분했다.

 폐쇄된 가금 판매업소는 3주 경과한 내년 1월 17일 이후 환경시료 등 정밀검사, 입식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 뒤 폐쇄 해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또 가금을 판매하는 도내 전통시장 44개소와 가금 유통 계류장 18개소, 가든형 가금류 식당 76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검사와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상설시장과 정기시장 내 가금판매소와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도 매주 수요일 세척과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AI가 검출된 업소에 닭을 공급한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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