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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영월군수 "상동마이닝 6월 착공 안하면 중대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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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1-06 16:44:51  |  수정 2016-12-28 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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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는 6일 상동읍사무소에서 열린 지역현안수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부정은 부정을 낳고 긍정은 좋은 결과를 낳는다"며 "주민들과 함께 상동지역 경제화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01.06.  casinohong@newsis.com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는 6일 "상동마이닝 광산 재개발사업이 오는 6월까지 착공하지 않으면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며 "더 이상 거짓말 하는 군수가 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후 영월군 상동읍사무소에서 열린 '지역현안수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012년부터 재개발을 약속한 상동마이닝의 재개발이 3년째 지지부진 한 점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상동마이닝은 지난 2012년 8월 20일 상동읍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해 하반기부터 광산 재개발을 본격 재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역과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그러나 상동 마이닝은 지난해 11월까지 대표이사가 5차례나 교체되고 광산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숱한 논란과 의혹을 불러왔다.

 이날 박 군수는 "상동마이닝의 말만 믿고 주민들에게 광산 재개발에 대해 수없이 거짓말을 하게 됐다"며 "오는 6월까지 착공되지 않으면 군에서도 별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군수는 2년째 표류하고 있는 하이원상동테마파크에 대해 늦어도 9월까지 개장할 수 있도록 하고 상동온욕센터와 상동숯가마 사업 등 상동지역 핵심 사업들도 9월까지 개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선규 영월군수 연초 순방 간담회에는 최명서 강원도의원, 엄승열 군의원, 이금섭 상동이장협의회장 등 상동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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