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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장수 주중국대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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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2-15 14:46:58  |  수정 2016-12-28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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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후 이른바 '컨트롤타워 논란' 속에 경질됐던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5일 신임 중국 주재 대사로 내정됐다. 2015.02.15.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15일 신임 주(駐)중국대사로 내정된 김장수 내정자는 군 출신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박근혜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냈다.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를 나와 육사 27기로 임관했으며 이후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육사 생도대장, 1군 사령부 작전처장, 6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7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거쳐 제37대 육군 참모총장을 지냈다.

 군 생활 당시에는 야전 주요 지휘관과 정책부서의 작전·전략분야 핵심보직을 거치며 작전·전략통으로 평가 받았으며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육군 혁신기획단'을 만들어 '혁신총장'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노무현정부 당시 마지막 국방부장관을 맡았던 2007년에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아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방안보추진단장을 맡아 국방 관련 공약을 총괄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외교국방통일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뒤 박 대통령의 신임 속에 정부 출범 초기부터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았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재난시 컨트롤타워 역할은 아니다'라는 국가안보실의 입장 발표 이후 '책임 회피' 논란이 일면서 사실상 경질됐지만 이번에 다시 중용됐다.  

 테니스·골프 등 각종 운동에 능하다. 부인 박효숙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48년 광주 ▲광주일고 ▲육사 27기 ▲수방사 작전처장 ▲1군 사령부 작전처장 ▲6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7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제37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 ▲제40대 국방부 장관 ▲제18대 국회의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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