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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북평면에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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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4-24 17:15:35  |  수정 2016-12-28 1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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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에서 문재도 차관, 염동열 국회의원, 전정환 정선군수, 차주영 군의장,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자원정보를 통합 관리할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5.04.24. (사진=정선군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에서 문재도 차관, 염동열 국회의원, 전정환 정선군수,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자원정보를 통합 관리할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센터)의 설립으로 별도 관리시설이 없어 사장(死藏)되었던 암추 등 지질·자원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총101억원을 투입해 2016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보관·관리하고 수집된 자료가 학술연구 등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공하고 데이터베이스(DB)로 축적해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1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암추 338km와 광물시료 970개, 암석표본 500개 수집·보관할 예정이다.

 또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지질·자원 관련 R&D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지질과 자원개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지질·자원 관련 정보를 활용해 광산의 경제성 평가, 광산 관련 인·허가 컨설팅, 지하 부존자원 예측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도 차관은 착공식에서 "광물정보센터 착공으로 지금껏 사장되었던 소중한 지질·자원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축적·가공된 정보를 기반으로 광물정보센터가 국내 광업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도 차관은 착공식 참석에 앞서 국내 최대의 철광석 생산지인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신예미광업소를 방문해 채광 현장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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