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먼 포스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英 오이지 건물·애플 신사옥 핫 한 비결
"이번 전시는 업무공간부터 문화, 이동수단, 치유, 건강의 중요성 등 건축 디자인의 전체적 시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노먼 포스터)
건축 디자인은 결국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이다.
1999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와 그의 자회사 포스터 + 파트너스의 주요 프로젝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우주선 같은 애플 신사옥을 설계한 건축가로 개막전부터 화제가 된 전시다.
25일 전시를 개막한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포스터 + 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