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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2롯데월드 지하 2층서 화재…70여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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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6-08 10:01:39  |  수정 2016-12-28 15:07:04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8일 오전 0시45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제2롯데월드 엔터동 지하2층 롯데마트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출동한 소방대에 따르면 롯데마트 식품 보관용 냉장 쇼케이스 안쪽에서 시작된 불을 직원이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롯데그룹은 "자체 소방대와 안전팀, 시설팀이 출동해 자체소방대가 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를 보던 관객 70여 명이 연기와 냄새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냉장 쇼케이스 한 대가 부분 손실돼 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냉장고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롯데그룹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으나 협력업체 행사용 냉동집기 표면에 모터 과열로 그을음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측은 매장 내 냉동 및 냉장기계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5일에는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EPS실에서 전선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작업자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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