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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바일 검색률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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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7-02 15:08:38  |  수정 2016-12-28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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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전세계 56개국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모바일 검색 사용률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구글이 전 세계 56개국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검색률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1위에 올랐다.

 구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 행태를 분석한 '컨슈머 바로미터'의 최신 데이터를 2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설문은 여론조사기관 TNS 인프라테스트가 구글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56개 국가, 40만여 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매주 모바일 검색을 한다'고 답한 비율은 우리나라가 88%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중국(73%), 3위 싱가포르(72%), 4위 이스라엘(66%), 5위 스웨덴(64%) 순이었다. 미국(50%)은 23위, 일본(35%)은 49위였다.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 중 60%는 인터넷 사용 시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33%는 스마트폰과 PC를 비슷한 비율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용자의 6%만이 PC나 태블릿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94%는 스마트폰을 12개월 이상 사용한 '숙련된' 스마트폰 사용자였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타 지역에 비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10개 국가 중 5개, 스마트폰 보급률이 PC 보급률을 앞선 21개 국가 중 11개가 아태지역이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91%)였으며, 2위는 싱가포르(88%)였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86%), 4위 대한민국(83%), 5위 스웨덴(83%), 6위 스페인(80%), 공동 7위는 홍콩(79%)과 노르웨이(79%), 9위 대만(78%), 10위는 오스트레일리아(77%)였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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