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민주노총, 노동자 대표 자격 없어"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5-08-31 16:04:49  |  수정 2016-12-28 15:32:18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앞에서 '청년일자리 우리 스스로 만들테니 이제 물러나세요'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5.08.31.  20hwan@newsis.com
"노사정위 없애고 청년들이 포함된 '청사정위' 구성해야"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허지연 인턴기자 =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은 노동자를 대표할 자격도 없고, 청년 일자리 창출도 안중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전체 노동자 2700만명 가운데 민주노총의 조합원 수는 70만명으로 3.8%도 안 되는 숫자이며 이마저도 계속 줄어드는 중"이라며 "그런데도 이들은 대기업 정규직을 비롯해 각 산별노조의 최상층을 장악하고 멋대로 노동계의 대표라 자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노사정위원회에 대해서도 "원칙을 벗어난 타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라며 "노사문제를 노정문제로 환원시켜 문제 해결에는 조금도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규제만 양산하고 복잡성만 높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998년 설립 이후 노동개혁에 조금도 기여한 바 없는 노사정위원회를 폐지하고 대기업과 더불어 중소기업, 신규창업자, 청년들이 포함된 '청사정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3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앞에서 열린 청년일자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김동근 대표가 '민주노총은 청년대학생을 대변하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5.08.31.  20hwan@newsis.com
 한편 노사정 대화 재개 이후 이날 오전 처음으로 개최된 노사정위 4인 간사회의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둘러싼 이견으로 별다른 결론 없이 40분 만에 종료됐다.

 nlight@newsis.com  jiyeon0116@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