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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하이 직항로 폐지 8년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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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11 15:03:11  |  수정 2016-12-28 15:35:53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서 지적

【무안=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목포와 중국 상하이를 연결하는 직항로가 폐지된지 8년이 지나도록 재개되지 않고 있어 대중국 교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김효남(새정치연합·해남2) 의원은 11일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중국 직항로 개설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중국 교역의 필요성에 따라 목포-상해 직항로가 운영되다가 지난 2007년 선사 변경 등이 문제가 돼 중단됐다"며 "이후  중국 직항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과 여건이 유사한 인천, 평택, 군산 등 서해안 3개 연안 도시는 무려 15개에 달하는 대중국 항로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 경제의 핵심 성장판인 장강삼각주(長江三角洲) 경제권과 가장 가까운 목포항은 항로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목포-상하이 직항로 운항중단 이후 교역 여건과 인적교류 규모가 크게 늘었다"며 "전남도의 대중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로 재개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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