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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알바에서 정직원으로"…죠스푸드 파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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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21 09:55:10  |  수정 2016-12-28 15: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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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매장 아르바이트생 2명을 본사 정직원으로 전격 채용했다.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된 김사랑(21·여), 김대성(22) 사원은 죠스푸드가 운영하는 죠스떡볶이 고대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면서 책임감, 성실도, 서비스, 대인관계, 운영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점장 추천으로 본사 임원면접을 진행, 최종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죠스푸드는 스펙 위주의 채용 문화로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채용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아르바이트생을 정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 확보와 신입 직원의 교육 및 적응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인사 및 교육에 투입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랑 사원과 김대성 사원은 "요즘 저희 또래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정직원이 되어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두 명은 현재 직영점 운영을 담당하는 OS팀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역량에 따라 수퍼바이저인 SC(Store Consultant), 점주 교육 담당자로서의 직무를 맡는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취업해결과 본사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y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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