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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일본대사관 불 지르려던 50대男 기소…"위안부 보상 제대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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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21 09:50:44  |  수정 2016-12-28 15:38:32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정승면)는 옛 주한 일본대사관에 불을 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일반건조물방화예비)로 김모(5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에 불을 지를 목적으로 휘발유가 담긴 소주병 3개와 1.5리터 패트병 1개, 라이터를 들고 대사관 정문으로 걸어가다 경찰관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대사관을 방화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주한 일본대사관은 재건축 공사 계획에 따라 임시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보고 있다. 옛 주한 일본대사관은 내부 수리 중이다.

 jh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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