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올해 지스타 키워드는 '모바일'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5-09-23 16:13:24  |  수정 2016-12-28 15:39:34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 기자간담회에서 최관호 조직위원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5.09.23.  photocdj@newsis.com
11월 12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네시삼십삼분, 메인 스폰서 업체로 참가 결정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가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Now Playing)"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3일 강남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G-STAR) 2015' 준비 현황을 소개했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지스타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로 전세계 게임업체들이 참가해 신작을 발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화려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올해 지스타는 일반 이용자 타깃의 BTC관 1154부스, 기업 비즈니스 대상의 BTB관 916부스로 꾸려진다. 25개국에서 485개사가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BTC 1397부스, BTB 1170부스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지스타는 35개국에서 617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최관호 조직위원장은 "현재 참가신청 문의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개최일까지 아직 50일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지난해 규모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 슬로건은 'Now Playing(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로 정해졌다.

 ◇ 4:33, 모바일 기업 최초로 메인 스폰서 맡아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 기자간담회에서 최관호 조직위원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5.09.23.  photocdj@newsis.com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모바일'이다. 조직위는 지스타 2015 메인 스폰서로 네시삼십삼분(4:33)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입장권과 모바일 중계도 시작한다.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공식 메인 스폰서가 없었다. 다만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유명한 해외 게임사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 버금가는 마케팅을 지스타에서 벌였다.

 최관호 조직위원장은 "4:33의 지스타 메인 스폰서 결정은 모바일 게임업체는 물론 중소 게임업체 최초라는 점에서 메인 스폰서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소태환 4:33대표는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지스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스타 실황은 아마존닷컴 계열사인 게임전문 온라인 채널 '트위치'에서 중계된다. 트위치는 지스타 개최 전날인 11일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생중계하고, 지스타 콘텐츠 부스도 만들어 관람객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모바일 입장 시스템도 도입한다. 지스타 조직위는 모바일 입장권이 티켓 구매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 관계자에게는 BTB 모바일 전시운영을 지원한다. BTB 참가자는 앱을 통해 참가사 리스트, 전시장 지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go@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경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