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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했다' 이웃집 남성 무고한 50대女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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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25 11:26:55  |  수정 2016-12-28 15:40:1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지검은 25일 이웃 남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고소한 혐의(무고)로 A(55·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찾아가 "이웃인 B(58)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러온 내 옷을 벗기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오히려 B씨의 가게로 찾아가 먼저 옷을 벗으며 B씨의 성기를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B씨와 이웃이긴 하지만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가 아니였다"며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유도 없이 B씨를 무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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