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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실천연대 "명성황후 칼 환수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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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0-05 14:41:25  |  수정 2016-12-28 1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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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구국실천연대 소속 회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건너편에서 일본정부 규탄 및 5개항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10.05.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배현진 기자 =  명성황후 시해일(10월8일)을 앞두고 구국실천연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일본에 과거사 사죄와 함께 시해에 사용됐던 칼 환수를 요구했다.

 현재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 히젠토는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 신사에 보관돼 있으며 칼집에는 "늙은 여우를 단칼에 베었다"라고 쓰여있다. 칼은 한일 간 갈등 우려로 이례적으로 한 번씩만 공개되고 있다.

 구국실천연대는 "올해는 명성황후 시해 120년이 되는 해지만 일본은 아직 만행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지 않다"며 "일본은 범행에 쓰인 칼마저 감춰두고 있다. 잘못을 인정한다면 한국에 즉시 칼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낭인에 의해 시해당한 명성황후에 비유해 논란을 빚은 일본 산케이 신문을 향해서도 "반한신문"이라 칭하며 서울지국 철수를 요구했다.

 bh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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