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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공자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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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0-22 21:41:39  |  수정 2016-12-28 15: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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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로버트 무가베(91) 짐바브웨 대통령이 국가 지도력과 아프리카 발전에 대한 공로로 공자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자평화상 위원회가 22일 밝혔다.

 공자평화상 위원회는 "무가베 대통령은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짐바브웨 정치적, 경제적 질서를 구축하는 데 헌신했다"며 "그는 범아프리카주의와 아프리카 독립을 강력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게릴라전을 겪은 무가베 대통령은 서방을 비난하며 국내 반정부 세력을 진압, 35년간 통치해왔다. 1924년 2월21일에 태어난 무가베 대통령은 짐바브웨가 198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계속 집권하고 있다. 그는 54개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을 맡고 있으며 15개 남부 아프리카 국가 그룹도 이끌어오고 있다.

 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자평화상은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의 노벨 평화상 수상에 대한 반발로 제정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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