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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15곳, 드론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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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0-30 11:04:38  |  수정 2016-12-28 15:49:44
【세종=뉴시스】류난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무인비행장치(드론) 활용 신산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사업자 부문 15개 대표사업자와 대상 지역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수립한 '무인비행장치 안전증진 및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구호·수송·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안전기준 등을 검토하기 위한 국내 첫 실증사업이다.

 시범사업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경북대 산학협력단 ▲국립산림과학원 ▲대한항공 ▲랜텍커뮤니케이션즈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성우엔지니어링 ▲에스아이에스 ▲에이알웍스 ▲유콘시스템 ▲케이티(KT) ▲한국국토정보공사 ▲항공대 산학협력단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 15개 대표기관·사업자가 선정됐다.

 시범사업 지역은 부산시(중동 장사포), 대구시(달성군 구지면), 강원 영월군(덕포리), 전남 고흥군(고소리) 등 4곳이 뽑혔다.

 나머지 지역은 제안된 장소가 군과 민간 항공기 안전 운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의 세부 기술을 살펴 추가 선정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국토조사와 순찰, 산림보호와 재해감시, 시설물 진단, 물품수송, 통신망 활용 등 다양한 신 산업군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야간비행, 자동항법, 시각보조장치 등의 신뢰성, 기상·지형지물 등의 비행영향, 충돌·추락 모의실험, 주요기술·시스템 정밀도 등 무인비행장치 산업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안전 측면도 실증을 통해 폭넓게 검증하게 된다.

 국토부는 주관기관 및 선정된 지자체·사업자들과 함께 시범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하고 연말 시범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추가 검토 지역을 포함한 시범사업 공역 규모(고도 및 면적)는 국방부 등 관계부처 협의와 공역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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