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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미술시장 '대구아트스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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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1-02 09:38:36  |  수정 2016-12-28 15:50:24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인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7개국 105개 화랑들이 참가해 700여 명의 작품 4500여 점이 전시·판매되는 '대구아트페어'와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250여 점을 소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올해 제8회를 맞아하는 '대구아트페어'에는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105개 화랑이 참여한다. 해외 화랑으로는 일본 4곳, 싱가폴 2곳, 독일·프랑스·중국 각 1곳이다.

 이와 더불어 곽훈, 백남준, 이강소, 이배, 이이남, 최병소를 비롯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데니스 오펜하임,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요시토모 나라, 쿠사마 야요이 등 다양한 해외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외 미술 경향과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대구아트페어에서는 4개의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청년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헝가리,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개국  50명(해외 12명, 국내 38명)의 청년 작가들의 작품 250여 점이 전시된다.

 청년미술 프로젝트에서는 '너와 나, 반짝이는 세상 (The Twinle World)'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전시된다.

 대구아트스퀘어는 미술시장 형성을 위한 '대구아트페어'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같은 장소와 시기에 동시 개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아트스퀘어가 국제적인 미술시장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청년 작가들에게는 예술적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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