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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명 동반하는 턱 통증, “턱관절 장애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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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1-27 15:45:44  |  수정 2016-12-28 15: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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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소리 없이 찾아오는 턱 통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보통 턱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입에서 ‘딱’하는 소리가 나고, 극심한 통증도 동반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만성편두통이나 이명, 팔 저림, 어지러움, 만성피로, 안면비대칭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턱관절 장애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은 “일시적인 근육통인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유가 가능하기도 하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단순 근육통이 아닌 턱관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치과검진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믿을신치과 측에 따르면 주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이갈이, 턱 괴기, 외상, 부정교합, 유전적요인, 신경과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증의 원인에 대해, “턱뼈와 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을 턱관절(악관절)이라 하는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안면근육이 떨리면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물론 초기단계에 치료하면 금세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교정치료나 외과적인 수술까지 감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치료는 미룰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환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용 역시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턱관절장애 증상이 의심된다면 하루 빨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신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과치료’하면 무조건 아프고 비싸다는 생각 때문에 웬만해선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턱관절장애 치료는 스플린트(구강내장치물)를 구강에 착용하거나 턱관절 위치를 안정시켜 치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수술에 비해 치료에 따른 통증이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구강건강에 도움이 된다.

 현재 믿을신치과에서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비롯해 임플란트수술, 임플란트재수술, 치아성형, 잇몸성형, 치아미백, 보철치료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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