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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해의 유행어 1위에 中 관광객들의 싹쓸이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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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2-01 23:11:27  |  수정 2016-12-28 16:00:18
3할 타율에 30홈런, 30도루 '트리플 쓰리'도 공동 1위
'아베 정치 불허', 안보법 반대 시위 주도한 학생단체 SEALDs도 톱 10에 올라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올 한 해 일본 사회의 세태를 반영하는 '2015 신조어·유행어' 1위에 중국 관광객들의 무지막지한 쇼핑을 의미하는 '싹쓸이 쇼핑'(爆買い)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2명의 선수가 달성한 3할 타율에 30홈런, 30도루를 뜻하는 '트리플 쓰리'가 선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싹쓸이 쇼핑'은 중국 출신의 사업가 뤄이원(羅怡文) 라옥스 면세점 사장이 처음 사용한 단어로 뤄 사장은 "일본 제품의 뛰어남을 보여주려 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세계인들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리플 쓰리'의 위업을 달성한 2명의 프로야구 선수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의 야나기타 유키(柳田悠岐)는 "야구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였다.

 올해에는 정치와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선정돼 안보 관련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에 등정했던 "아베 정치 불허"와 안보 관련 법안 반대 시위를 벌였던 학생 단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SEALDs) 등이 톱 10 안에 선정됐다.

 이밖에 럭비 월드컵에서 활약한 럭비 일본 국가대표침의 풀백 고로마루 아유무( 五郎丸歩) 선수의 고로마루)五郎丸)와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문제가 된 '엠블럼'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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