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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만수 교수, '신임교수 연구정착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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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2-16 18:36:38  |  수정 2016-12-28 16:04:5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최만수 교수가 '신임교수 연구 정착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낙인 총장은 "최 교수님의 학문 탐구정신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의 모습은 학교와 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학자로서 영광스러운 경암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현재의 성과는 국가 지원으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돌려주는 기부는 당연한 도리"라며 "신진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두해 큰 성과를 내는데 꼭 필요한 '신임교수 연구 정착금 제도'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인 최 교수는 에어로졸 기술을 이용한 3차원 나노입자 조립 기술과 그를 응용한 소자를 개발해 왔다.

 최 교수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국제에어로졸기구(IARA) 회장에 선출됐으며 2004년부터 에어로졸 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편집장을 맡아오고 있다. 최 교수는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2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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