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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가을, 여자 선수 최초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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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01 17:06:49  |  수정 2016-12-28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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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전가을(28)이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전가을의 소속팀인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측은 1일 전가을이 미국 여자프로축구리그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임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직 현대제철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는 전가을은 임대 신분으로 한 시즌 간 미국리그에서 활약한다.

 공식 발표는 연휴가 끝나는 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여자축구 선수가 미국에서 뛰는 것은 전가을이 최초다. 그동안 홍명보 감독과 이영표 KBS 해설위원 등 남자 선수들이 활약한 적은 있지만 여자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전가을은 국내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6월에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출전했고 두 달 뒤에는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격파하는 환상적인 프리킥을 꽂아 넣기도 했다.

 전가을은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전을 치른 뒤 미국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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