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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장중 한때 12년 만에 최저치 하락…배럴당 33.2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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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08 05:29:42  |  수정 2016-12-28 16: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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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 계속으로 30달러선 붕괴도 시간 문제

【뉴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공급 과잉이 계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은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70센트가 하락한 33.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도 배럴당 48센트 떨어진 33.75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시간외 거래에서 WTI 2월 인도분 가격이 한때 배럴당 32.1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2003년 12월 이후 약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유 시장의 공급 과잉이 해소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국제유가에 대한 하락 압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확실해 유가 하락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배럴당 30달러 선이 무너지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저유가는 투자가들의 심리를 악화시켜 주가 하락을 초래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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