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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의 혁신' 출간, 가디언· 뉴욕타임스 성공요인 분석

박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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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25 14:36:04  |  수정 2016-12-28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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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가디언, 뉴욕타임스, 쿼츠, 버즈피드, 바이스미디어의 공통점은 디지털 뉴스의 혁신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이 다섯 기업들의 혁신 전략을 분석한 번역서'디지털 뉴스의 혁신'(원제 INNOVATORS IN DIGITAL NEWS, Lucy Küng )을 발간했다.

이 책은 각 사별 사례 연구를 통해 혁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길 잃은 뉴스 기업에게 나침반을 제공한다.

저자는 가디언이 기성 미디어를 개혁하는 선구자가 된 바탕에 새로운 플랫폼을 뛰어넘는 확장성, 독자와 기자가 서로 스며들게 하는 ‘개방’ 전략 등이 있다고 분석한다. 동시에 고품격 저널리즘을 지키기 위한 ‘스콧트러스트 재단’의 노력도 설명한다.

고품격 저널리즘 추구로 유명한 또 다른 신문사인 뉴욕타임스를 다룬 장에서는 뉴욕타임스의 기업 경영 방식을 개략적으로 그리며 혁신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살펴본다. 틈새상품과 네이티브 광고 도입 등 디지털 수익을 신장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혁신 보고서의 의미와 한계를 분석한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해 비디오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스미디어의 경우, ‘몰입형 뉴스(immersive news)’, HBO와 합작 투자해 에미상 수상까지 이끈 성공 사례 등 신규 미디어와 전통 미디어 플랫폼을 오가며 뉴스에 대한 투자를 늘려 가는 바이스미디어의 활동을 분석한다. 353쪽, 2만원, 커뮤니케이션북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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