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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글로벌 시장 정조준…베이징, 홍콩 이어 미국까지

유희연 기자  |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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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2-01 15:12:07  |  수정 2016-12-28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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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대한민국 토종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마루가 글로벌 브랜드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지난 1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1호점인 플러싱점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현지인과 한국인, 중국인 등이 함께 생활해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영존 피자마루 대표는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문화권의 소비자들에게 피자마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맨해튼과 뉴저지 등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목상권 대표 브랜드인 피자마루가 대형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미국까지 진출함에 따라 그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동종 업체가 단순히 가격경쟁으로 불황에 대처했을 때 우리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피자마루(www.pizzamaru.co.kr)는 녹차와 클로렐라를 비롯해 호밀, 흑미, 조, 수수, 밀 등 10여 가지 천연 잡곡이 함유된 특허 받은 ‘그린티 웰빙도우’와 고급 화덕 피자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흑미씬피자’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고수하면서 그린티 웰빙도우로 브랜드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 중국과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한국식 ‘웰빙피자’로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스타와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접목해 현지화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 뉴욕 1호점은 기존 콘셉트에 미국의 펍(PUB)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모델을 지향한 만큼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피자마루 해외 지점은 올해 중국 베이징 3호점, 홍콩 2호점 론칭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중국 충칭과 대련,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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