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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종석 신임 수원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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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2-02 19:36:37  |  수정 2016-12-28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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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이종석(54·사법연수원 15기) 신임 수원지방법원장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사법행정뿐만 아니라 조직관리능력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이 법원장은 1989년 인천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래 각 법원에서 민사·형사·행정·파산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했다.

 재판실무에 능통하며 평소 재판 당사자들의 주장을 경청하고 세밀하게 기록을 파악, 분석한 후 결론을 도출해 신뢰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재직 당시 동양그룹과 웅진그룹, STX그룹 등 기업의 다수 회생사건을 맡아 채권자들의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기업회생절차를 간소화하고 채권단 의견을 반영해 단기간 내 회생절차 졸업을 유도하는 '패스트 트랙'을 도입해 기업회생절차의 효율화에 기여했다.

 서울고법 민사와 행정 재판부 재판장 시절에는 삼성자동차 채권단의 삼성계열사에 대한 위약금 청구 사건, 키코(KIKO) 사건, 삼성전자 반도체 근로자의 백혈병 산재 인정 등 사회적 파장이 큰 판결을 내렸다.

 법원행정처 사법정책담당관,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원만하게 업무를 추진해 조직관리능력에 호평을 받았다.

 원리와 법리에 충실한 재판을 하며 대화와 설득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하는 온화한 리더십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6년 법원 내 통일사법정책연구반을 이끌며 북한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등 북한법과 행정법 분야 연구에도 정통하다.

 권희숙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  

 ▲1961년 대구 ▲경북고·서울대 ▲사시 25회(연수원 15기) ▲인천지법 판사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구지법 경주지원 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담당관 ▲서울고법 판사 ▲서울지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일본 동경대학 교육파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現)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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