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광양항-일본 시모노세키' 운항 카페리선 정식 계약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6-02-04 18:16:01  |  수정 2016-12-28 16:34:18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훼리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광양라인㈜은 선박 구매를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광양라인에 따르면 정식 계약 선박은 위해항그룹의 '위해중대항운유한공사' 소유인 총톤수 3만t급의 호화 카훼리선으로, 여객 7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300TEU의 화물적재도 가능하다.

 선내에는 대식당, 영화관, 바(Bar), 나이트클럽, 뮤직센터, 면세점, 세미나실,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여객안전을 위한 CCTV 종합관제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배는 미츠비시 중공업에서 건조됐으며 이전에는 일본 나고야항에서 북해도를 운항했었다.

 당시 일본의 선박여행전문지 '크루즈호'가 매년 우수한 선박에 수여하는 최우수 카훼리상을 1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광양라인은 지난 2015년 11월23일 선주사와 선박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3일 정식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박 확보에 성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박의 인도는 예정보다는 다소 늦어진 금년 4월 중순께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위해항그룹의 광양시 1차 방문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위해중대항운유한공사' 장건명 총경리를 단장으로 하는 2차 방문단이 광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차 방문에서는 환적화물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 호남지역 특산품의 중국내 유통 등의 사업에 대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가졌다. 2차 방문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질 전망이다.

 kim@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