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서울

서울시, 관광버스 공회전 집중단속

임재희 기자  |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6-03-04 06:00:00  |  수정 2016-12-28 16:42:05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18일 서울 경복궁역 일대에서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관광버스 불법주차 및 공회전금지 촉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6.02.18. (사진=서울환경운동연합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는 이달부터 고궁과 면세점 등 관광지 주변 지역에서 공회전 관광버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공회전 시간이 2분을 초과한 모든 차량이 단속 대상이다. 위반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고궁과 박물관과 면세점, 백화점, 터미널 등 2663곳은 중점 공회전 제한장소로 사전경고 없이 단속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관광버스의 공회전을 막기 위해 관광객의 방문시간대를 중심으로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관광지 주변을 순회한다.

특별단속 지역은 ▲경복궁·덕수궁·청계광장 등 시청·광화문 일대 ▲남산한옥마을·신라호텔·명동 상가·롯데백화점 등 남산·명동 일대 ▲시내 주요 면세점·역사유적지 등이다.

또 자전거 교통순찰대가 주정차 단속 시 공회전 제한 홍보를 병행한다. 특별단속은 관광버스의 상습적인 공회전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한다.

정흥순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시내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 주변에서 관광버스의 공회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대기 질 개선은 물론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이를 중점 단속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공회전 금지 참여를 부탁했다.

limj@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정치 핫 뉴스

피플

"민주주의는 과정…
 공정 위한 차별은 필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