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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항모 함재기, 실탄 장착 야간 실험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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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3-10 10:16:50  |  수정 2016-12-28 1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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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 남중국해에서 군사력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첫 번째 항공모함 함재기인 젠(殲)-15가 최근 실탄을 장착하고 야간 실험비행을 진행해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국 환추왕(環球網)과 여러 군사매체는 젠-15의 훈련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젠-15은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의 함재기이자 중국이 건조 중인 첫 국산 항모의 함재기로도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을 앞둔 젠-15. (사진출처: 중 바이두) 2016.03.10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이 동, 남중국해에서 군사력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첫 번째 항공모함 함재기인 젠(殲)-15가 최근 실탄을 장착하고 야간 실험비행을 진행해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국 환추왕(環球網)과 여러 군사매체는 최근 실시된 젠-15 훈련의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젠-15는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의 주력 함재기이자 중국이 건조 중인 첫 국산 항모의 함재기로도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함재기 수호이(SU)-33을 바탕으로 중국이 독자 개발한 전투기로 중국 측 주장에 따른 주요 제원(바이두 백과 기준) 전장 22.3m, 전폭 15m, 자체중량 1만7500㎏, 최대이륙 중량 3만2500㎏, WS-10 쌍발엔진, 전투반경 3500㎞다.

 중국 군 당국은 젠-15가 무장 탑재량이나 전투작전 반경, 기동성 면에서 미국의 F-18 호닛 전투기에 버금간다고 주장해 왔다. 

 중국 언론이 이런 사실을 전하는 것은 이 전투기의 전력화가 임박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아울러 중국 항모의 전력화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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