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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 오피스텔서 성매매 알선 20대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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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3-24 13:57:42  |  수정 2016-12-28 16:48:25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고급 오피스텔과 원룸에서 20대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20대가 24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범어리의 한 오피스텔과 원룸을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한 조(24)씨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A씨를 불구속했다. 또 성매매 여성과 성 매수 남성 등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범어리의 한 고급 오피스텔에서 20대 성매매 여성을 고용, 남성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오피스텔과 원룸을 임대한 뒤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찾아온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명 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고자 성매매 남성의 회사명이 적혀 있는 급여통장 내용과 신분증 등을 확인한 후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주인 조씨는 지난해 6월부터 2차례에 걸쳐 단속됐으나,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영업장을 옮기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계속 영업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신종 성매매 수법에 대비해 연구·분석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한다는 계획이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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