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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명위, 군산-장항대교 '동백대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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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3-29 10:24:57  |  수정 2016-12-28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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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 장항읍을 잇는 3.1㎞의 '동백대교' 조감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 장항읍을 잇는 대교의 명칭이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동백대교'로 제정돼 고시됐다.

 29일 군산시는 "군산시와 서천군간 행정협의회와 공모 절차를 통해 결정된 '동백대교' 명칭이 그대로 결정됐다"면서 "국가지명위는 지명선정을 위해 도계(道界)를 달리한 시군의 협의과정이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백대교'는 양 시군의 시군화가 동백꽃으로 동일하고 꽃말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로 양 지자체가 미래를 위해 슬기롭게 상생발전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왕균 시 시정계장은 "국가지명위의 대교 명칭 확정을 시작으로 경제·문화·복지·환경·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자체간 공동이익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21세기 금강의 기적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백대교는 군산 해망동에서 장항읍 원수리까지 3.1㎞에 폭 20m, 왕복 4차로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지난 2008년 착공해 올해 말 부분개통에 이어 내년 말 완전 개통할 방침이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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