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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상해간 진에어 정기편 본격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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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4-14 14:34:43  |  수정 2016-12-28 16: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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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 상해를 잇는 정기편이 본격 운항을 시작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진에어 항공사가 이달 24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 '양양~중국 상해 정기노선'에 주 2~7회 정기편을 취항한다.

 정기편 취항 운항기종은 B737-800으로 좌석은 189석이며 주중 운항횟수는 기간별, 요일별로 조금씩 달리한다.

 이달 24부터 6월10일까지는 주 2회로 운항요일은 목요일과 일요일이며 6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일 1회씩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후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다시 주 2회로 전환되어 목요일과 일요일 운항을 하게 되며 10월30일부터는 동계운항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편 취항에 따라 도는 여행상품과 도내 체류기간을 늘리기로 하고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홍보마케팅, 광고 등을 적극 추진하며 관광객 모객지원에 나선다.

 특히 여행상품(일정)의 절반은 설악산, 아바이마을, 원주한지테마파크, 정선 스카이워크,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오죽헌, 춘천 명동, 양떼목장 등 도내 숙박시설, 관광지, 음식점, 쇼핑점 등을 방문하도록 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최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태백·정선)를 비롯해 속초관광수산시장, 양양전통시장, 정선5일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알펜시아 뷰띠아울렛 등 쇼핑몰과 찜질방 등도 여행일정에 포함되도록 협의중이다.

 도 관계자는 "양양~상해노선의 중단없는 운항을 위해 항공사와 모객여행사에 대한 중국인 맞춤형 관광상품개발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건어물 등 특산품 수출 방안을 사업자와 협의할 것"이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방문 전용항로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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