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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이봉창 의사' 요판화·메달 세트 500장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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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5-02 14:21:34  |  수정 2016-12-28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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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요판화·메달세트 발매 제2차 사업 세 번째 작품으로 '이봉창 요판화·메달 세트'를 제작해 2일부터 500세트 한정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이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이번 요판화에는 이봉창 의사가 일왕을 제거하려던 거사 직전에 맹세한 자필서가 삽입돼 있다.

 국한문혼용체 선서문인 자필서에는 '나는 적성(赤誠:참된 정성)으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야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야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서하나이다. 한국 13년 12월 13일 선서인 이봉창 한인애국단 앞'이라 적혀 있다.

 기념메달은 앞면에 이봉창 의사의 존영이, 뒷면에는 이봉창 의사와 선서문이 새겨져 있다.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토록 액자형으로 구성됐고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 조폐공사의 보안기술인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해 휴대전화로 손쉽게 진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이 임시정부 한인애국단 소속 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8일 일본 도쿄 신년 관병식에서 일왕을 수류탄 투척으로 응징한 항일 독립투사다. 한국인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이 의사의 도쿄 의거는 중국에도 큰 자극을 줬고 이 일로 일본 내각은 총 사퇴했다.

 이번 요판화·메달 세트 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2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또는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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