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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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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05 18:11:33  |  수정 2016-12-28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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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은 개관 10주년(10월25일)을 맞아 7일부터 연말까지 3개의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전시는 안산 유리섬미술관 등 도내 39개 미술관의 소장품을 한 데 모아 전시하는 '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다. 7일부터 9월18일까지 열린다.

 도내 미술관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조각 등 수작 100점이 전시된다.

 또 같은 기간에 프랑스 파비엥 베르쉐르(Fabien Verschaere) 작가와 장태영 작가가 도미술관 벽(높이 9m, 폭 30m)에 풍경, 꿈을 소재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라이브 페인팅(Live-painting) 'G-Live : Fabien & Taeyoung' 전시회가 열린다.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기간은 15일까지다. 이 기간에 관람객들은 작가들과 대화하면서 창작과정을 볼 수 있다.

 도미술관은 기존 완성된 작품만 관람하는 미술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페인팅 전시를 기획했다.

 이어 9월29일부터 12월4일까지 현대미술의 거장 반열에 오른 경기지역 작가 10명(1941~1959년 태생)을 초대하는 특별기획전 '기전본색-거장을 찾아서(가칭)'가 진행된다.

 이 전시에는 경기지역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하고 있는 작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림, 조각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도미술관 관계자는 "9월 말 전시 때는 도미술관의 10년 활동사를 정리하는 10주년 아카이브(기록물)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ji223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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