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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소변 뿌린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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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22 08:45:43  |  수정 2016-12-28 17:24:15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소변을 뿌린 최모(41)씨를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21일 낮 12시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500㎖짜리 페트병 2개에 담긴 소변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한 게 뭐가 있느냐"고 외치며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묘역에서 경비 근무 중이던 의경에게 발견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체포 이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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