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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서 경찰관에 행패 60대 잇따라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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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25 10:46:34  |  수정 2016-12-28 17:24:52
【강진=뉴시스】류형근 기자 = 만취상태에서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에 폭력을 휘두른 60대 남성들이 잇따라 붙잡혔다.

 전남 강진·구례경찰서는 25일 음주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박모(65)씨와 강모(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마을에서 음주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경찰관 A(48) 경위 등 2명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경찰서에서도 진정을 시키기 위해 면담을 하던 경찰관을 머리로 받아 넘어 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10분께 만취한 상태에서 전남 구례군 구례읍파출소를 찾아가 큰소리로 "노래방에서 돈 얼마를 받아 먹었느냐"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말리는 B(47) 경위 등 2명을 주먹으로 때려 병원 진단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이들은 술이 깬 뒤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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