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남부

신분당선 동천역 무료 '열린도서관' 운영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6-08-14 11:06:42  |  수정 2016-12-28 17:30:25
associate_pic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용인시 동천역 지하1층 대합실에 무료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의 후원 및 운영으로 개관한 열린도서관은 동천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대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기간은 2주다.

 '사회를 담는 컬렉션', '아이와 엄마를 위한 그림책', '노인 및 약시자를 위한 큰 글씨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통합그림책' 등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엄선한 도서 400여권을 비치했다.

 특히 '사회를 담는 컬렉션'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린 문제를 푸는데 실마리가 될 만한 자료들을 모은 컬렉션이다.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각자 삶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총 10종의 컬렉션이 상시 전시되며 새로운 주제의 컬렉션이 매달 1종씩 추가·교체된다.

 열린도서관은 향후 키오스크를 설치, 온라인을 통해 보다 폭넓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각종 낭독회 및 마을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00년 경기 용인 수지에서 사립문고로 시작해 2007년 사립공공도서관으로 승격한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은 도서관 문화가 사람들의 삶 속에 뿌리 내리도록 접점을 넓혀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jungha98@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