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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글로벌 외식 전문가 양성…채용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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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21 11:02:47  |  수정 2016-12-28 17:40:12
【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 정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외식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미주, 동남아 등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외식 전문 인력 40명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식기업들이 교육 수료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고용비용을 지원(3개월간 180만원)해 전문직 고용 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교육과 기업체 현장실습으로 구성했다.

 실무교육은 위탁교육기관인 상명대학교(미주동남아과정)와 경민대학교(중국과정)에서 30시간 진행된다. 기업체 현장실습은 aT와 업무협약을 맺은 ㈜가업에프씨, ㈜대대에프씨 등 8개 외식기업에서 매장실습 등의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외식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비취업생과정(30명) 및 외국인 유학생과정(18명)의 교육수료생 중 15명이 외식·식품기업에 취업했다.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해외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진출에 성공한 외식기업들에게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학 실력과 외식사업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예비 취업생들이 실무교육 기회를 쌓고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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