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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놀이터서 '바바리맨' 출몰…보름 넘도록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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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23 21:00:43  |  수정 2016-12-28 17:41:07
【용인=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 용인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보름이 넘도록 잡히지 않고 있다.

 23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3명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TV를 분석했지만 이 남성이 찍힌 영상을 확보하지 못해 수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부모들로부터 진술을 받았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갑자기 일어난 상황인 탓에 남성의 정확한 인상착의, 추정되는 연령대를 알아내지 못했다"며 "우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사건 발생지, 학교 인근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건 현장 인근 초등학교는 23일 오전 학부모들에게 이 사건을 예로 들며 '바바리맨'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l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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