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70대 할머니 '묻지마 폭행' 40대 구속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6-11-04 14:00:58  |  수정 2016-12-28 17:52:58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4일 길을 걷던 70대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때린 혐의(상해)로 장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께 전남 여수시 오림동 한 삼거리 주변 길에서 A(70·여)씨를 넘어뜨린 뒤 주먹과 발로 온몸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손목이 골절되고,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일용직에 종사하는 장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경찰에 "술을 마시고 세상에 대한 불만이 생겼다. 갑자기 사람을 때리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sdhdream@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