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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집회]비박계 하태경 "평화 시위에 계엄 선포하라고? 보수 아니라 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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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1-12 21:54:06  |  수정 2016-12-28 1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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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오후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2016.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비박계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보수단체들이 맞불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촉구한 것과 관련, "국민들이 평화적 집회·시위를 진행하는데 계엄을 선포하라고 국민을 협박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라고 힐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건전한 보수는 이 파시스트들과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보수의 명예를 더럽히는 이들을 보수의 이름으로 파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국시민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반발해 맞불집회를 열었다.

 손상대 뉴스타운 발행인은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은 하야고 뭐고 다 걷어차고 당장 계엄을 선포해 빨갱이들을 모조리 잡아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jh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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