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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여성 치마 속 몰카 고양시 공무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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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1-24 09:30:48  |  수정 2016-12-28 17:58:21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공무원이 술에 취해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A(8급)씨는 지난 9월22일 오후 11시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화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술에 취한 채 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목격되자 현장에서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A씨의 신분을 특정, 지난달 18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A씨가 소유하던 휴대폰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삭제한 사진 중에 또 다른 여성이 촬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인사위원회는 A씨에 대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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