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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실학 아이디어는?…12일 '실학한마당' 종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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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8 15:24:28  |  수정 2016-12-28 1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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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공동으로 '21세기 미래의 실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의 실학 한마당 종합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풍석 서유구 등 인물별로 실학의 가치를 조명해온 행사들의 결과를 종합하고 실학가치를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인 실학 상상프로젝트 본선진출팀의 발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다.

 박종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부교수가 다산의 창의·혁신성을 통한 21세기 사회문제 해결 방안, 담헌의 개방성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방안, 풍석의 실용성을 통한 미래 설계방안 등을 발표하고 정순우 실학학회 회장이 '조선의 실학과 21세기 신실학-개방, 창의, 혁신, 실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실학 상상프로젝트 응모작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에 대한 발표 및 시상도 진행된다. 공모전에서는 ▲다산의 수원 화성 설계에 나타난 창의, 혁신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현대 디자인 응용 물품 아이디어 ▲청나라 학자와 교류했던 담헌의 개방성을 응용한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 아이디어, ▲풍석의 '정조지' 조리법(레시피)을 응용한 한식 조리법 아이디어 등을 공모했다.

 실학 한마당 참가 접수는 공식 누리집(http://silhak2016.modoo.at)과 전자우편(silhak2016@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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