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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뛰는 사람들]충남 천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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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12-25 07:00:00  |  수정 2016-12-27 23:14:26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012년 4월11일 열리는 총선에서 '천안갑' 지역구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으로 충남 정치 1번지로 불린다.

 이 지역은 공동화 현상에 따른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 많아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은 구도심의 개발과 농촌지역 활성화가 주요 선거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갑은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3선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들의 도전이 치열하다.  예비후보를 등록한 한나라당 후보만 5명이다.

 양 의원은 당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데다 의정활동을 과오 없이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는 당내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3선을 허락하지 않는 천안지역에서 중앙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역 현안에는 다소 소홀했다는 지적은 양 의원이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5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은 이번 천안갑 지역구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어느 선거구보다 각별하다.

 당내 경쟁에서는 현 천안갑당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전용학 전 의원과 박근혜 계열 사조직인 '청산회' 충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종인 씨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김수진 충남희망천안포럼 공동대표와 엄금자 전 도의원, 이정원 전 천안시의장도 출사표를 던지며 본선 무대를 위해 뛰고 있다.

 자유선진당에서는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국제라이온스 등 사회 봉사단체 활동을 펼쳐온 같은 당의 이종설 천안시개발위원회 부회장도 거론된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소속 후보는 거론되는 인물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천안갑

 ▲박종인(한·53·남·정당인) ▲엄금자(한·58·여·호서대초빙교수) ▲이정원(한·58·남·정당인) ▲전용학(한·59·남·정당인) ▲김수진(한·45·남·정당인) ▲양승조(민·52·남·국회의원) ▲강동복(선·55·남·대한유치원이사장) ▲이종설(선·52·남·천안시개발위원회부회장)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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