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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삼진아웃' 비관해 목숨 끊으려다 차만 태운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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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2-26 10:09:11  |  수정 2016-12-28 16:07:18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음주운전 단속에 세번걸리자 이를 비관해 자신의 차에서 착화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차만 불에 태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50분께 대구시 수성구 월드컵경기장 뒤편 자동차극장 앞 주차장에서 A(56)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A씨의 차를 전소시켜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A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세번걸리자 이를 비관, 조수석에 착화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차에 불이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일반자동차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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