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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침산리 현대식 마을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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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18 15:39:03  |  수정 2016-12-2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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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18일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침산 새뜰마을 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장미선 주민추진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이상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6.07.18. (사진=세종시청 제공)  phto@newsis.com
세종시-국토부 등 새뜰마을 사업 민관 협약·기공식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가 현대식 주거환경을 갖춘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세종시가 18일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이경대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산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업무협약 및 기공식을 가졌다.  

 '새뜰마을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도시와 농촌의 낙후마을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모두 151개 마을 선정(2015년 85개, 2016년 66개)했다.

 시는 2018년말 까지 총사업비 72억4600만원(국비 44억8500만원, 시비 27억6100만원)을 투입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슬레이트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 및 재래식 화장실 철거, 담장 정비, 마을안길 포장 및 가로등 정비, 마을 회관 신축 등 마을의 안전, 위생, 주거 인프라를 개선하게 된다.

 특히 도시가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겨울을 나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침산 새뜰마을 사업'은 총괄계획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마스터플랜에 반영하고, 주민공동시설 건립 및 소방도로 개설사업 등을 우선 추진 중이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대)과 (사)한국해비타트(상임대표 송영태)는 후원협약을 맺고 집수리 지원을 돕기로 했다.

 건설산업공헌재단은 3억원을 후원하고, 해비타트는 집수리 노하우를 살려 낡은 집을 수리해줄 계획이다.

 조치원읍 침산 새뜰마을은 신도시 정부세종청사로부터 북쪽으로 16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전체 336가구에 50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67%에 이르고, 60∼70년대의 도로환경으로 인해 화재에 취약하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등 주거 여건이 취약한 마을이다.

 nws57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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